백만증은 멜라닌 세포의 파괴로 인하여 백색 반점이 피부에 나타나는 후천적 탈색소성 질환입니다. 약 35년전에 우리 아이들이 어릴때 한 교회에서 신앙 생활을 할때 미모를 갖춘 예쁜 아가씨가 있었는데 그분은 항상 목에 스카프를 두르고 다녔다. 나중에 알고보니 피부에 백반증이 있었던 것이다. 남편이 교회에서 감독으로 봉사할때 회원들을 돌보는 임무를 충실히 하고 있었던 터라 우리집에 자주 방문하고 편하게 지내면서 매우 친숙하게 지내곤 했습니다. 집안도 꽤 안정적인 집안에서 생활 했지만 늘 백반증 때문에 병원에 다니고 고민하는 모습을 옆에서 보아 왔기에 본인에게는 큰 고민이겠다라고 이해를 많이 하게 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원인은 어러가지가 있는데 유전, 스트레스, 외상, 일광화상등 여러가지가 있으며 가장 유력한 것은 자기 자신의 면역 기능이 자신의 색소 세포를 이물질로 잘못 인식하고 파괴시킨다는 자가 면역설과 비정상적인 신경 세포에 손상을 입히는 신경체액설, 스스로 파괴되어 백반증이 생긴다는 자가파괴설이 유력 합니다. 치료는 작은 부위는 스테로이드 주사로 치료하며 증상부위가 넓을때는 엑시머래저를 이용한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치료는 현재 나타난 증상을 치료만 해줄뿐이며 근본적인 치료는 안되고 있답니다.
의사들은 먼저 생활속에서 자외선 차단을 하여 피부 손상을 방지하고 과일이나 야채를 통하여 충분한 양의 비타민 섭취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위에 나타난 원인들은 분석해뵜을때 면역 기능을 정상화시키고 비정상적인 신경세포를 차단하는데 도움을 주는 카야니의 헬스트라이 앵글이 제격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더욱이 충분한 양의 천연 비타민이 듬뿍 들어 있는 썬라이즈가 효과적이라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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