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경전 여호수아
1월1일부터 5시에 일어나 공부를 하다보니 처음으로 계획 세운것이 경전중에 구약을 읽는 일이었다. 학습 진도에 따라 매일 공부하다보니 정말 평생 느끼지 못하던 흥미로운 역사를 이해하게 되었다. 창세기부터 계속 조금씩 공부 를 하고 있는데 놀라운 역사적인 사건과 그 시대에 살았던 백성들의 성품과 리더의 고충뿐 아니라 힘든 과정을 상상해 보고 한편으로 큰 믿음도 확인하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어본다. 이번주에는 여호수아를 마쳤다.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모세오경은 이스라엘 민족에게 준 약속의 책이라면 여호수아는 성취의 책이란걸 알게 되었다. 여리고성을 정복할때 13번을 백성들과 함께 돌며 동시에 큰 소리의 힘으로 성이 무너졌다. 인간의 힘으로는 할 수 없는 일들이었다. 아이전쟁으로 로 망한후 리더는 간절히 기도했다. 1장-12장은 여리고 셩의 정복, 13장-21장은 12지파에게 땅을 분배, 22-24장은 여호수아가 110세에 죽는다.
여호수아도 처음엔 두려웠을 것이다. 지도했던 모세가 변형되어 없게되자 그 백성들을 이끌 지도자가 되어 처음엔 얼마나 고심했을까? 그럴때마다 하나님께서 직접 담대하라고 네 곁에 함께 하시겠다는 말씀으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을 것이다.
모세에게 충성하며 배운 교훈으로 처음엔 두려웠지만 제사장들이 언약궤를 메고 요단강을 건넜다. 순종하며 율법책을 떠나지 말고 주야로 묵상하라는 말씀은 여호수아가 죽기전까지 강조 했다. 이스라엘 민족을 모세가 40년동안 준비 시키고 결국은 여호수아가 바톤을 받아 성취시킨 내용이다. 결국 하나님의 뜻이기도하고 계획이기도 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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