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 힘

오프라 윈프리와 버락 오바마

이들은 불행한 청소년 시절을 보냈지만 위대한 공부를 통해 위대한 인물이 된 사람들이다.

술과 마약과 담배에 손을 대고 다문화 가정에서 극심한 정체성의 혼란을 겪으며 살았던 불우한 청년기를 보낸 오바마는 공부를 통해 그것을 하나씩 극복해 나갈 수 있었고 급기야는 미국의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될 수 있었다.

오프라 윈프리는 가난한 흑인 소녀의 불과했다.

더군다나 그녀는 사생아로 태어났으며 아홉 살에 사촌 오빠에게 성폭행을 당했고 옆집 아저씨와 어머니의 남자 친구에게도 수 차례 성폭행을 당하고 14세에 미혼모가 되는 아픔과 시련을 겪었다. 심지어 가족들은 그러한 불행한 일들의 원인을 모두 그녀의 탓으로 돌렸다,

주위에 누구 하나 심지어 가족들마저 따뜻하게 위로해주지 않았다. 20대가 되어서도 남자 찬구 때문에 마약을 복용하는 등 그녀의 불운은 계속되었다.

그녀의 10대 20대는 철저하게 패배자의 모습이었고 낙오자의 인생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악조건을 극복하고 미국에서 가징 존경받는 어성이 되었다, 개런티가 가징 비싼 방송인도 되었다.

과연 무엇이 그녀로 하여금 세계에서 가징 영향력 있는 여성중 한 명이 될 수 있게 만든 것일까?

그것은 바로 위대한 공부였던 것이다.

오프라 윈프리는 자신의 입으로 말한다. 자신을 만든 것은 위대한 독서라고...

완전한 인생의 낙오자의 인생의 낙오자의 모습으로 10대와 20대를 살았지만 그녀는 엄청난 독서를 바탕으로 한 위대한 공부를 통해 지금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중에 한 명이 되었다

미국의 최초의 흑인 대통령으로 공부를 통해서 자신이 가지고 있었던 약점들을 극복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