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게릭병은 중추신경계의 근육 제어를 담당하는 신경세포들이 손상되어 근육 기능이 손상되는 질환입니다. 이 질환은 일반적으로 "근육 운동 신경세포 장애" 또는 "운동 신경세포 병리"로 분류됩니다.
루게릭병이란?
루게릭병은 근육의 경직, 약화 및 손상으로 인해 증상이 나타나며, 최종적으로 호흡 기능의 손상으로 인해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이 질환은 보통 40~60세 사이에 발생하며,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루게릭병의 완치를 위한 치료법은 없지만, 증상의 경감을 위한 약물 치료, 호흡 보조 장치, 영양 보조 등의 치료가 시도되고 있습니다.
초기 증상
처음에는 입에 침이 고이고 말이 어눌해지고 본인도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주로 신경과에서 진단하는 것이 대부분이고 재활학과에서 케어는 하고 있다. 만성적으로 관리하는 편입니다. 발병률이 많지 않다 보니 아직 원인도 모르고 이유도 밝혀지지 않은 것도 많습니다. 그러나 많은 연구를 하고 있는. 실정이라 할 수 있다. 유전적인 요인은 아니고 50대-60대 사이에서 대부분 발생이 되고 남성이 여성보다 대부분 발생이 되는 통계입니다.
먼저 팔다리에 근력저하와 근육위축이 오고. 근전도 검사로 하다 보면 대부분 팔다리에서 이상을 발견을 하게 되고 손 엄지 쪽 밑에 위축이 온다거나 다리 전강이 발목을 올리는 근육 쪽에서 나타나고 있다. 전강이 쪽이 말라 보이거나 하면 의심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오른쪽 손잡이는 오른쪽에 오게 되고 왼쪽 손잡이는 왼쪽에 오게 됩니다 추울 때 악화되기도 하고 말초 신경부터 침범하는 것 같습니다. 구강 쪽 연하장애로 말하는 것도 힘들어지고 삼키는 자유롭지 못하게 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초기에 발견된다면 좋아지기보다는 나빠지는 것을 늦추는 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빨리 발견하여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 모음
근육 위축보다는 근력 저희가 먼저 오다 보니 힘이 빠지고 늘어지게 되며 뇌졸중 같은 경우는 몸 전반적인 것에 힘이 빠지는 것에 비해 이 루게릭병 같은 경우에는 정말 서서히 진행이 됩니다. 특히 말초적부터 먼저 침범하는 것이 특징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구.강 쪽으로 침범하는 것이 3분의 2 정도라 합니다. 구체적으로 발음장애와 연하장애라고 해서 음식을 삼킬 수 없는 상태가 오게 되는데 이중에서도 말하는 쪽에 문제가 먼저 오기도 합니다.
그밖에 안면마비 증상인데 주로 얼굴 중에서도 아래쪽 절반에 많고 입을 잘 못 벌린다든지 음식을 씹을 때 근육이 빠져서 잘 안 씹힌다든지 이런 증상들을 호소하는 일이 대부분입니다. 결론적으로 얼굴 쪽에 오는 것과 팔다리 쪽에 오는 것이 복합적으로 다 발생이 하면서 결국엔 모두 진행이 되게 됩니다. 호흡기에까지 오게 되면서 인공호흡기까지 하게 되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무조건 큰 병원에 가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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