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초기증상 / 자가진단 / 원인 / 치료 방법 총정리

공황장애는 영어로는 Panic attack라고 합니다. 패닉이 예상치 못하게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갑자기 극도의 두려움과 불안감을 느끼는 불안장애의 일종입니다. 많은 연예인들이 공황장애를 가지고 있어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공황장애 증상으로는 심한 불안, 초조감, 죽을 것 같은 공포와 함께 호흡곤란, 흉통, 가슴 뜀, 가슴 답답함, 어지러움, 손발 저림, 열감 등 다양한 증상이 동반됩니다. 

 

출처:픽사베이

공황장애 초기증상

초기 증상으로 아래의 증상이 나타나면 공황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 두근거림
• 몸 떨림과 땀
• 숨 막힘
• 어지러움
• 공포감

스트레스성 공황장애 증상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성 공황장애를 겪습니다.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거나 반복적으로 일어날 수 있습니다.)

• 극도의 공포
• 호흡곤란
• 빠른 맥박

아래 증상 중에 4가지 이상 증상이 있다면 공황 발작이라고 정의합니다. 공황발작은 일반적으로 짧은 시간 동안 지속됩니다. 10분 이내 증상이 최고조가 됩니다. 20~30분이 지나면 안정을 찾아가고 증상이 1시간 이상 넘는 경우는 드문 경우입니다. 일회성이 아닌 반복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심장 두근 거림 (맥박이 빨라지거나 심장이 마구 뜀)
• 땀이 나는 증상
• 손발 몸 떨림
• 질식할 것 같은 느낌
• 숨이 가쁨
• 가슴 부위 통증
• 속이 불편함 (메슥거림)
• 어지러움 (실신 혹은 휘청거릴 정도의 느낌)
• 비현실감
• 자제력을 잃음
• 죽음에 대한 공포 
• 이상한 감각 (손발 저림 혹은 마비되는 듯한 느낌)
• 오한 혹은 몸이 화끈거리는 증상

자가진단

공황장애 진단은 정신건강의학과 의사가 병력 및 정신상태 검사 등을 통해 일반적으로 공황 장애를 진단합니다. 

원인

1. 신체적 원인
   • 신경전달 물질에 의해서 공황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노르에피네프린 세로토닌 가바 등과 같은 신경 전달 물질이 원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2. 외부 스트레스
   • 스트레스성 공황장애는 대인관계 혹은 이별, 파산과 같은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생길 수 있습니다. 갑자기 감당하기 힘든 일을 당하는 경우 공황장애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어린 시절 경험
   • 어린 시절 경험이 인격의 발달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서 공황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 방법 

공황장애는 일반적으로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를 함께 한다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원인의 진단이 중요합니다. 전문가와 상의해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스트레스와 과로를 줄이고 충분히 수면하고 휴식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약물 치료
• 인지 - 행동 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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