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상식

한국은 진정한 선진국인가

by susan1539 2022. 1. 10.

대한민국은 불과 수십년전에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였다가 선진국으로 편입된세계 유릴의 나라다.

2021년 7월 2일 유엔무역 개발 회의에서 공식적으로 선진국으로 공인했고 K팝(POP)과  K문화(Culture), K스포츠 

(Sports)까지 세계를 휩쓸고 있다.  올해 1인당 GDP는 3만 5000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대악진에더 국민 대다수는 우리가 선진국이란 사실을 모르고 있거나 이를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

양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성장의 질에 대한 의문 때문이다.

올해 유넨세계행복순위 보고서에 의하면  대한민국은 149개국 중 64위를 차지하고 있고 세계에서 합격 출신율이 1명도

안되는 유일한 나라다.

 

우리의 정치 수준, 삶의 질, 행복지수, 자살률, 출산률은 선진국이라는 말을  무색하게 한다.  국격과 품격은 어떤가,  

법치주의는 관찰하고 있는가,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행해지는 부조리, 근절되지 않은 부패, 분열과 앙극화자신감을 , 시대 정신의 상실도,  우리의 자신감을 갉아먹는다.  산업화에는 성공했지만  그에 부수해서 자연스럽게 달성돼야 할 무형의 

*선진국 다음* 에 우리는 얼마나 근접하고 있나,

 

무형의 선진화를 달성하지 못한결과 젊은 사람들의 좌절감, 불행감, 자기 비하 등이 높은 자살률과 출산율 저하 현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련재의 젊은 세대는 기성세대의 잘못으로 막대한 국가 부채, 저출산, 고렬화에 따른 의료비 등의 부담을

떠안게 될 것이고 기성시대 보다 못사는 최초의 세대가 될 전망이다.  이대로라면 현재의 대한민국은 희망이 없는 나라로 전략할 수도 있다.  

 

앞으로 대한민국이 미래가 없는 나라가 될 것인가, 아니면 세계를 주도하는 명실상부한 선진국이 될것인가는 우리들의 선택에 달려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시스템 미비와 리더쉽 결핍, 국론 분열의 상황에 놓여 있다.  1806년 독일의 피히테가 내놓은 우국 대강연을 되짚어 볼 필요가 있다.  피히테는 독일 재건의 길이 무엇보다도 국민 정신의 진작에 있다는 것을 강조함으로써 독일 국민들이 뭉치고 들불처럼 일어나 새러운 국가를 건설하게 만들었다.

 

우리니라 상황도 민간에서 부터 구국 운동을 해야 될 때다.  

리더는 하늘에서 뚝 떨어지지 않는다.  우리 모두가 각자 리더가 되어 지금보다 나은 세상을 위해 한 발자국씩 노력해 갈때 우리 나라는 희망을 가질 수 있다.

 

또한 기업의 힘은 생각보다 크고 기업은 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다.  요즘 기업 경영의 큰 화두가 되고 있는  ESG도 주주 자본주의를 넘어 기업의 사회적 사명을 감당하라는  시대적인 요청이다. 각 기업에서도 시대의 사명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우리 사회와 우리 후세를 위해 노력해야 될때다.

 

매일 경제가 신년에 제시한 *이젠 선진국이다*  슬로건은 우리 나라의 재도약을 위해 매우 시의 적절한 제언이다.

차제에 진정한 선진화 달성을 위한 대토론회도 제안하고 싶다.

대힌민국의 선진화는 몇몇 사람의 힘으로 달성될 수 없다.  우리 주위의 이웃을 생각하고 각자가 담당하고 있는 곳에서 주인과 리더가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하며, 우리 미래와 더 나은 나라 만들기에 대해 깊이 생각해봐야 한다

반응형

'건강 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년의 *가상* 기자는 다르다  (0) 2022.01.11
11일차 모닝챌린지  (0) 2022.01.11
10일차 미라클 모닝 챌린지  (0) 2022.01.10
9일차 미라클모닝  (0) 2022.01.09
100인의 생생한 삶... 월가 200년을 보다  (0) 2022.01.0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