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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식

식목일

by susan1539 2022. 4. 5.

식목일 날

오늘은 식목입니다. 식목일은 나무를 심는 날입니다. 1945년 광복 이후 살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산지에 정원화를 위해 1946년 만들어져 서울시 주관으로 행사를 진행하다가 1949년 전 국민이 살림을 사랑하는 마음을 높이고자 대통령으로 재정되었습니다. 어릴 때를 생각해 보면 식목일에는 가족들이 개인들이 직접 나무를 산에다가 심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식목일 역사

1961년 살림법이 재정되면서 일제 강정기 황폐해진 살림을 재정비하고 공휴일로 제정되었습니다. 이때 4월 5일을 식목일로 정하고 범 국민적인 행사로 나무 심기 행사를 벌여 왔습니다. 그럼 왜 식목일은 4월 5일까요?

 

시기적으로 4월 5일이 24절기중 하나인 하절기 중 나무를 심기 가장 좋은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이때에 하늘이 맑아지고 나무가 뿌리내리기 가장 좋은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역사적으로 4월 5일이 신라가 당나라 세력을 몰아내고 처음으로 우리 한반도를 삼국통일을 한 달이기도 하면서 조선 성종이 세자와 문무백관 대관들과 함께 동대문밖  선농당에서 직접 뽕나무밭을 일군 날이기도 합니다. 또한 1910년 조선 임금인 순종이 이날 신경제를 거행하면서 손수 밭을 갈고 직접 나무를 심었기 때문입니다. 

 

이유

강원도 쪽에 화재가 많이 나는 요즘에 나무를 심는 것이 매우 중요하게 생각이 됩니다. 에전에는 식목일에 가족들이 많이 나무를 심는 것을 보았는데 요즘에는 그렇게 많이 보이지는 않습니다. 아마 지자체에서 시행을 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식물이 우리에게 주는 신선한 공기와 피톤치드 등 많은 것들을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로 인해서 요즘에는 집안에서도 공기 정화 식물들을 많이 키우기도 합니다. 식목일뿐만 아니라 우리가 가지고 있는 산림들을 잘 지키기만 해도 좋을 거 같습니다. 

 

사람들이 자연 환경을 해침으로 인해서 생기는 다양한 종류의 일들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지구는 사람만이 사는 곳이 아니고 다양한 생물들과 공존하는 곳임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일들은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들을 지키고 보존하는 것도 포함이 될 것입니다.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날씨가 더워지고 동물들의 터전이 없어지면 결국 사람도 살지 못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식목일날은 그냥 공휴일이어서 놀러 가는 날이 아니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원을 다시 보존하도록 새로이 만드는 날임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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