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은 각종 질병에 따라 기능과 음식 섭취도 달라지고 같은 음식이지만 누구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지만 어느 사람에게는 독이 되는 경우가 되기도 하며 물도 질병에 따라 섭취 기능도 달라짐을 소개합니다.
수분 섭취를 제한하는 질병 5가지
- 간경화 : 간 기능이 떨어지면 수분이 각 장기에 고루 배분되지 못하고 혈액에 남아 혈액 속 수분 함량이 높아집니다.
- 심부전 : 심장에 들어온 혈액이 많으면 심장에 부담이 되므로 물을 하루 1L, 이내로 마셔야 합니다.
- 신부전증 : 신장에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갈증이 날 때만 의사가 권고한 양의 물을 마셔야 합니다.
- 부신기능저하증 : 수분과 염분의 원활한 배출이 어려워 수분을 많이 섭취하면 전신부종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심한 갑상선기능저하증 : 물을 많이 마시면 수분 배출이 잘 안됩니다.
수분을 충분히 마셔야 하는 질병 4가지
- 당뇨병: 당뇨병 환자는 고혈당으로 인해 체내 물분 비율이 높아져서 소변으로 많은 양의 수분이 배출됩니다. 이로 인해 체내 수분 부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당뇨병 환자는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해야 합니다.
- 신부전: 신장은 체내의 노폐물을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신부전 환자는 신장 기능이 손상되어 노폐물을 제거하는 능력이 저하됩니다. 이로 인해 체내 수분이 늘어나게 되므로, 신부전 환자는 수분 섭취를 제한해야 할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 설사: 설사는 대장 내부의 수분 흡수가 충분하지 못해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설사로 인해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면 심각한 탈수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설사 환자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 열사병: 열사병은 체내 열 균형이 깨져서 발생하는 질병으로, 고온 환경에서 오랜 시간 동안 활동하거나, 수분 섭취가 충분하지 않을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열사병 환자는 수분 섭취를 꾸준히 해서 체내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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