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콩팥의 기능을 나타내기 위한 여러 가지 지표가 있는데 그중에서 사구체를 통한 배설을 얼마나 잘하는지 나타내는 지표가 사구체 여과율이 되겠습니다.
콩팥의 이해
정상인은 120 정도가 정상인데 우리가 처음에 콩팥 손상이 되어 있지만 기능은 손상에 의해 떨어지지 않고 손상ㅇ, 로 인해서 혈뇨, 단백뇨가 나오는 그런 단계는 만성 콩팥병 1기라고 부릅니다. (1-2단계 콩팥기능 60% 이상) 이러다가 혈뇨, 단백뇨가 지속되면서 콩팥 기능은 떨어지지만 사구체 여과율이 60%까지 정상인의 50%의 기능을, 이 정도까지 살짝 떨어지면 3단계 만성 콩팥병이라 진단을 하게 됩니다.
이 사구체 여과율이 30ml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이때부터는 여러 가지 증상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4단계 환자들은 어쩔 수 없이 점차 신장 기능이 감소하게 되고 나중에 15%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우리 몸에서 정상적으로 기능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결국 몸에 있는 노폐물, 잉여 수분 전해 물질들은 바깥으로 빼주거나 이식을 해야 되겠죠. 과연 콩팥 기능이 감소되면 우리 몸엔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
1. 피로감
2. 식욕부진
3. 구토
4. 가려움
5. 경련
6. 부종
평소보다 피곤하고 무기력한 증상이 나타나며 식욕이 떨어지도 구토를 하는가 하면 가려움증을 동반하게 된다. 흔히 쥐가 난다고 말하는 근육 경련이 일어나는가 하면 저녁에 소변을 보는 일이 확인할 수 잦아지고 또 발목이나 발이 부어오르고 인공 준, 주위가 붓는다면 콩팥 기능 이상을 의심해 봐야 한다. 하지만 이런 증상은 요독이 쌓인 뒤다.
소변 색이 변화는, 보다 빨리 확인할 수 있는 콩팥 건강의 지표 단백뇨나 혈뇨를 무심코 넘겨서는 안된다.
콩팥의 사구체는 정수기 필터와 같은 역할을 하는데 평상시에 혈액은 이 정수기 필터를 못 빠져나가지 못합니다. 단백뇨도 빠져나갈 수가 없지만 이 필터에 구멍이 생겨서 혈액도 단백질도 빠져나가게 됩니다. 그래서 혈뇨와 단백뇨는 양성으로 나오면 반드시 병원에 가서 확인을 해야 합니다.
크레아티닌은 근육에서 생성되는 노폐물의 일종이다. 우리 몸에서 근육은 항상 일을 하기 때문에 일정량의 크레아티닌 이레아티닌이 혈액으로 분비되어 콩팥으로 흘러간다. 콩팥으로 배출되는 다양한 물질들은 다시 재 흡수 과정을 거치기 되는데 크레아티닌은 재흡수가 거의 일어나지 않아 콩팥 기능의 지표로 이용된다. 만약 검사에서 레아티닌이 비정상적으로 높게 나오면 콩팥 기능의 이상을 의심할 수가 있다.
신장 치료법
인공신장
투석기로 통해 피를 깨끗하게 걸러내는 것이다. 투석기는 투석막을 사이에 두고 투석액과 혈액으로 나뉘는데 투석막을 통해 노폐물은 농도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이동하고 수압을 이용해 혈액 속에 있는 물은 투석액 쪽으로 빠져나간다. 이렇게 노폐물을 걸러낸 혈액을 다시 환자의 몸속으로 들어간다.
복막투석
복막투석은 복막 안으로 투석액을 통과시켜 그 안에 모세 혈관과 투석액 사이에서 노폐물을 교환시키는 것입니다. 이렇게 혈관 속에 노폐물과 수분이 빠져나오고 투석액은 다시 몸 밖으로 배출된다. 투석환자는 전체 암환자에 비해 생존율이 높게 나오는 이유는 심뇌혈관 질환으로 인한 합병증이 높은 이유이고 그만큼 무서운 병이란 걸 알게 될 것입니다.
제때 하시는 분은 신장 외에 나머지 장기는 다 건강했을 때 신장을 대신하는 치료를 대신하게 됩니다. 그래서 회사도 다닐 수가 있고 생활을 영위할 수가 있는데 대부분 겁도 나고 두려워서 투석을 연기하다 보면 그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음식 섭취 주의할 점
칼륨이 많은 대표적인 식품은 바나나와 토마토 같은 채소와 과일류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섭취하면 좋을까? 야채 같은 경우 특히 뿌리 야채는 물에 담가 났다가 흐르는 물에 다시 씻어서 사용하게 되면 좀 더 칼륨이 줄여 사용하게 됩니다. 껍질 쪽에 칼륨 함량이 높아서 과일 경우 껍질을 제거하고 드시고 야채도 얇게 썰어서 물에 담그면 훨씬 칼륨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인이 많이 포함된 냉동식품과 즉석식품은 흡수율이 높아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인이 많은 고기는 삶을 경우 인을 제거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혈액투석이나 복막투석은 우리 몸의 노폐물을 제거하는 기능만 대신하는 것이지 신장이 꼭 해야 할 필수적인 역할, 우리 몸의 조혈작용, 여러 가지 산, 염기 평형을 맞추는 여러 가지 작용들을 모두 다 대신할 수가 있는 건 아닙니다. 그래서 환자분들은 식이요법도 잘하셔야 하고 약물 치료도 꾸준히 잘 받으셔야 합니다.
이런 것들이 불완전하기 때문에 결국 혈액투석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이나 투석 환자들은 5년 생존율이 약 60% 좀 넘는 정도에 그치고 10년 생존율은 40%까지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반면에 신장 이식은 완전히 콩팥의 기능을 대신할 수 있습니다. 이식받은 환자들은 10년 생존율이 90%까지 크게 상승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생존율을 높이는 콩팥 이식하는 자들이 해마다 늘고 있고 많은 분들이 어떻게 하면 콩팥을 오래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지 관심 또한 높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건강한 생활 습관이 콩팥 건강에도 좋습니다"
콩팥 관리 습관
1, 염분 절제
2. 체중관리
3. 식품 적당 섭취
4. 정규적 건강검진
5. 적당한 운동
암보다 무서운 만성 콩팥병 그 진실은 멀지 않습니다, 독이 되는 작은 습관들을 바로 잡을 때 생병의 필터, 콩팥을 지킬 수 있습니다.
신장(콩팥)
신장의 기능 신장은 간처럼 침묵의 장기라 할 수 있습니다. 증상을 잘 느끼지 못하여 이것을 빨리 파악해서 좀 더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기 때문에 증상과 신장기능 자가 진단에 대하여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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